[MBS 대전 = 한상욱 기자]
대전시 유성구 궁동에 위치한 일식전문점인 야스미일식이 충남대에 대학발전기금을 약정했다.야스미일식 구충모 대표는 9일 오후 3시 20분, 정상철 총장을 방문해 대학발전기금으로 써 달라며 1200만원을 약정했다고 대학이 밝혔다.
구충모 대표는 “비록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충남대학교의 후원의 집으로 등록하여 대학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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