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서북미 충청향우회 방문'건강검진'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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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서북미 충청향우회 방문'건강검진'호평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4.04.2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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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다른 명품 검진센터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서북미 충청향우회(회장 양성모) 15명이 24일 오전 7시 에 충남대병원(병원장 김봉옥) 종합건강증진센터를 방문했다고 병원이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충남대병원과 서북미충청향우회가 미국 한인의 건강증진과 의료관광활성화를 위하여 미국 시애틀에서 지난 2월 22일 협약체결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방문단은 김봉옥 병원장과 조덕연 진료처장, 권계철 종합건강증진센터장 등의 안내로 주요병원 시설을 둘러보고 종합적으로 건강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필수적인 검사들로 이루어진 건강진단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양성모 서북미충청향우회장은 “충남대학교병원은 지역 거점 국립대학교병원 역할뿐 아니라 해외 환자들을 만족할 수 있는 병원임을 직접 확인했다” 며 “ 특히, 수준 높은 의료진, 최신 시설 그리고 우수한 시스템과 만족스러운 서비스 등에 놀랐다” 고 전했다.

김봉옥 병원장은 “ 이번 서북미 충청 향후회 방문으로 우리병원의 우수한 의료수준을 보여 줄 수 있었다.” 며 “ 앞으로 중부권 뿐 아니라 전국, 그리고 세계인들에게 우리병원 검진센터의 우수한 시스템과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대학교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는 대전․세종․충청권을 비롯한 중부권 최고의 검진 시스템을 갖춘 최고의 건강 검진센터로 1998년 전국 최초로 자동화 시스템을 완성하였고, 한강 이남의 검진센터 중 경북대와 함께 미국 CAP(미국임상검사실정도관리기관)의 참여인증을 받아 가장 정확한 검진 결과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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