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경영학부 대상 수상, 국내외 학술대회 및 기획 공모전 15차례이상 30여명 수상 전통 이어가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이번 대회 수상자로는 이 외에도 승병국(‘08), 배준혁(‘09), 노상준(‘09), 전준영(‘09)팀(주제: TIME MACHINE IN DAEJEON)이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상을 수상했고 이주호(‘12), 문건주(’10), 김효원(‘12)팀(주제: 그들만의 Festival)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관광연구학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전시, 한국관광공사, 대전마케팅공사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대전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국가관광정책 수립 기여, 창의적 아이디어 개발과 혁신적 인재 발굴, 대전지역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기반 실현을 목적으로, 목원대를 포함해 한남대, 경남대, 대구대 등 전국 10개 대학 30팀이 참가해 1차 예선을 통과한 13개팀이 본선에서 열띤 프레젠테이션을 벌인 후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상을 차지한 서비스경영학부 권유진 학생은 “관련 전공자로서 대전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참가한 이번 대회를 통해 팀원간 협력과 실무적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됐고 향후 진로를 결정하는데 크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목원대 서비스경영학부에서는 지금까지 국내외 학술대회와 기획 공모전에서 15차례 이상에서 30여명이 수상하는 전통을 꾸준히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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