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화이글스는 8월 15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지난 6월 6일 현충일에 이어 시즌 5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한화이글스는 광복절 휴일을 맞아 대전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선수단 전체는 밀리터리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했으며, 어린이회원들을 위해 경기전 불펜카투어 및 그라운드 하이파이브 행사를 진행하였다.

특히 정밀철코치와 이태양선수는 이글스샵에서 일일판매사원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앞으로도 한화이글스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속적인 팬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