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총 호락호락 페스티벌...시나위 온다
상태바
대전예총 호락호락 페스티벌...시나위 온다
  • 한상욱 기자
  • 승인 2014.08.28 0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MBS 대전 = 한상욱 기자]

호락호락 페스티벌(호락호Rock Festival)이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내 잔디광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펼친다.

(사)한국예총 대전시연합회(이하 대전예총), 대전마케팅공사가 주최하고 대전시, 대전도시공사, 대전시시설관리공단, CMB 충청방송, 한화이글스, 별난디자인, 다자인원플러스가 후원하는 호락호락 페스티벌은 2012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3번째 더욱 더 강력해진 최강의 라인업으로 어김없이 돌아왔다.

사진 위 왼쪽부터 갤럭시 익스프레스, 블리츠, 사진 아래 왼쪽부터 이상은, 피터팬 컴플렉스.
이번 호락호락 페스티벌에는 데뷔 15년차 이상은(리채)부터, 한국 락의 대를 잇는 신대철이 이끄는 대한민국 락의 1세대 시나위, 한국의 대표 메탈그룹 디아블로, 보사노바 여신 소히, 새로운 음악색을 보여주는 아시안 체어샷, 신스팝 밴드 피터팬컴플렉스, 블루지한 목소리의 강허달림, 로큰롤의 핫 아이콘 갤럭시 익스프레스, 핫한 메탈 밴드 메스그램과 렘넌츠오브더폴른 등과 대전을 대표하는 밴드 블리츠와 에이프릴세컨드, 자판기커피숍, 실리그린 등이 가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사진 위 왼쪽부터 시나위, 아시안, 아래 왼쪽부터 디아블로, 브로큰 발렌타인.
호락호Rock Festival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락 페스티벌(Rock Festival). 흔히 많은 사람들이 락 페스티벌은 ‘젊은 세대들만이 참여하는 페스티벌’이라고 여기지만, 락 페스티벌도 음악 페스티벌인 만큼 많은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많은 프리마켓들과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예술 체험 장소를 만들어 보이지 않는 페스티벌의 벽을 걷어내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의 페스티벌 호락호Rock으로 가을로 접어든 9월의 정취와 함께 젊음의 열정을 누려보는것이 어떨까.

티켓은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예매 가능하며  1일권 3만원, 2일권 4만 5천원, 3일권 5만 5천원이고 문의는 대전예총(042-252-7187~8)으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