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당진시장, 오는 5일 ‘시민과의 현장대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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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장 당진시장, 오는 5일 ‘시민과의 현장대화’ 운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4.09.0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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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당진]

김홍장 당진시장.
평소 시민 곁에서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중시하는 김홍장 당진시장이 오는 5일 채운동 휴먼시아아파트에서 ‘시민과의 현장대화’를 갖는다.

채운동 휴먼시아아파트(국민임대주택)는 지난 2010년 11월에 준공돼 현재 무주택자 등 549세대의 서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김 시장은 현장대화를 통해 서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날 시민과의 현장대화에서 건의된 사항과 현장에서 파악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필요한 조취를 즉시 취하는 등 서민안정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시민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위민행정”이라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그분들의 땀과 고충을 함께하고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시장은 이날 현장대화와 더불어 추석을 맞이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 노부부와 장애인 모자가정을 방문해 격려하고 경로당과 어린이집을 방문할 예정이다. 격려하고 경로당과 어린이집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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