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질 좋고 우수한 농특산물인 햅쌀, 사과, 배, 밤, 한과 등 제수용품과 추석선물용 세트 등을 시중가격 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구구데이 12주년을 맞아 장터 첫날인 5일에는 닭고기와 계란 등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9·9day 이벤트를 열어 농협목우촌 또래오래치킨 시식, 구운계란 나눠주기, 경품추천 다트게임등을 준비하고 한우불고기 시식회 및 축산물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 할 계획이다.
이창현 충남농협 경제사업부장은 "농협은 충남 관내 하나로마트 및 신토불이 창구에서 지역농산물을 할인하여 판매할 예정이며,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우리농산물 애용 및 농가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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