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9월 2일 대전 기술연구원 정보관 2층 세미나실에서 ‘교황 방한’ 기념주화 추첨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추첨은 지난 8월 11일부터 22일까지 농협은행과 우리은행 전국 2,000여 개 창구 및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교황 방한’ 기념주화 예약 접수를 실시, 국내분 은화 27,000장, 황동화 54,000장 발행에 은화 112,367장, 황동화 99,591장이 접수됨에 따라 공개 추첨을 한 것이다.
공사 임직원, 한국은행, 농협은행, 우리은행 관계자 및 경찰관 등이 입회한 가운데 컴퓨터 추첨 프로그램을 통해 농협은행 분 은화 13,218장, 황동화 27,067장, 우리은행 분 은화 16,182장, 황동화 32,210장에 대한 당첨자를 선정했다.
당첨자는 9월 5일 농협은행(banking.nonghyup.com), 우리은행(www.wooribank.com), 및 공사 홈페이지(www.komsco.com)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기념주화 배부는 오는 10월 13일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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