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한상욱 기자]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장광수)는 충남대학교 경영경제연구소(소장 윤평식)와 공동으로 14일 오전 9시에 충남대학교 경상대학 대강의실에서 “창조경제시대의 지역경제발전과 과학기술의 역할(Role of Science & Technology for Regional Development in the Age of Creative Economy)”이란 주제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인도네시아, 루마니아 등 4개국에서 경험한 과학기술의 혁신 및 이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 사례 등을 발표하였으며 국내외 전문가들의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메카인 대전을 창조적 과학생태계로 조성하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과 대덕특구를 결합하여 창조경제의 전진기지로 육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