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엘르걸’ 화보 통해 봄 색깔로 상큼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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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엘르걸’ 화보 통해 봄 색깔로 상큼한 변신!
  • 이욱영 기자
  • 승인 2010.04.2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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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빈.
-한국의 ‘아오이 유우’! 크리스털 피부와 발랄한 색조 메이크업으로 매력 발산!
-‘연기파 아이돌’로 ‘문근영’의 뒤를 이을 차세대 국민 여동생 1순위로 업계 관계자들 주목! 

배우 박은빈이 패션 매거진 ‘엘르걸’ 5월호를 통해 봄 색깔이 물씬 묻어나는 상큼한 변신을 선보였다.

문근영의 뒤를 이을 차세대 국민 여동생 1순위로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독차지하고 있는 박은빈은 이번 화보에서 맑고 투명한 ‘크리스털 피부’가 더욱 돋보이는 상큼한 색조 메이크업과 시크한 느낌의 의상을 잘 소화해냈다. 기존의 ‘교복이 잘 어울리는 청순녀’ 이미지와는 또 다른 반짝이는 매력을 발산한 박은빈의 화보는 ‘엘르걸’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은빈.
박은빈은 ‘연기파 아이돌’ 답게 풍부한 표정 연기와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화보 촬영을 성공적으로 끝마쳐 촬영 관계자들로부터 ‘매 컷 마다 전혀 다른 인물로 변신한다. 깜짝 놀랄 만큼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 라는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공개된 ‘엘르걸’ 화보는 박은빈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마치 ‘아오이 유우’를 연상시키는 청순한 고혹미는 물론 산뜻한 봄 느낌까지 물씬 풍긴다. 또한 아이 메이크업의 상큼한 매력, 도도한 표정의 시크한 매력까지 배우 박은빈의 빛나는 미모와 팔색조 변신이 돋보인다.

▲ 박은빈.
박은빈 현재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 실습>에서 티아라의 지연과 함께 절친 사이인 여고생 역을 맡아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가위>의 하지원, <장화, 홍련>의 임수정의 뒤를 이어 ‘연기파 호러 퀸’ 의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박은빈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음 장면을 생각할 수 있는 훌륭한 배우’라는 유선동 감독의 극찬을 받으며 그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청순한 외모와 빼어난 연기력을 겸비한 ‘새로운 청춘 스타의 재목’으로 평가 받고 있는 박은빈은 오는 7월 개봉하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 실습>을 통해 또 한번 새로운 변신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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