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총장 김형태)는 6일 오후 2시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남재두(71) 대전일보 회장에게 명예정치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형태 총장은 “남 회장은 40여 년간 대전과 충청지역의 정치 및 사회발전과 언론문화 창달에 헌신했고, 한남대의 종합대 승격 등 학교 발전을 위해 커다란 지원을 해주었기에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남 회장은 경기고, 연세대를 졸업한 뒤 1981년 정계에 입문해 11대, 12대, 14대 국회의원을 지낸 충청지역의 원로이다.
또한 대전일보 사장 및 회장을 지내며 WAN(세계신문협회)과 IPI(국제신문인협회)의 한국대표로 활동하는 등 언론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준희 기자
김형태 총장은 “남 회장은 40여 년간 대전과 충청지역의 정치 및 사회발전과 언론문화 창달에 헌신했고, 한남대의 종합대 승격 등 학교 발전을 위해 커다란 지원을 해주었기에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남 회장은 경기고, 연세대를 졸업한 뒤 1981년 정계에 입문해 11대, 12대, 14대 국회의원을 지낸 충청지역의 원로이다.
또한 대전일보 사장 및 회장을 지내며 WAN(세계신문협회)과 IPI(국제신문인협회)의 한국대표로 활동하는 등 언론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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