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멘토 위촉식 및 멘토와의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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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멘토 위촉식 및 멘토와의 토크콘서트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04.0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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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대 행정학과 지역공동체활성화지원전문인재양성사업단(단장 곽현근 교수)은 2일 대전대 30주년 기념관 중회의실에서 행정학과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단 위촉식과 멘토와의 토크콘서트 행사를 가졌다.

사업단에서 위촉한 멘토단은 금홍섭 혁신자치포럼 운영위원장, 김경희 여성정치연합대표, 김광진 대전 경실련사무처장, 김영미 서구의회의원, 민찬기 대전시도시재생사업단 주무관, 천영환 대전시사회적자본지원센터 팀장, 허택회 한국일보기자 등 7명의 분야별 전문가들이다.

멘토들은 앞으로 대전대 행정학과 학생들과의 주기적 모임을 통해 현장의 다양하고 생생한 경험을 전수하고 학생들의 지역사회 참여 의식과 리더십 배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업단장 행정학과 곽현근 교수는 “분야별 7인의 전문가 멘토단은 대전대 행정학과 학생들의 역량강화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이어 진행될 토크 프로그램은 학과 특성에 맞는 인재양성 롤모델로 학생들에 희망을 주는 토크가 될 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위촉식 후 김웅락 행정학과 명예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멘토와의 토크콘서트’에서는 ‘지역공동체를 향한 행정학도의 역할과 실천과제’라는 주제로 7명의 재학생과 멘토 사이에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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