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메르스 발생 '한사랑의원' 둔산동 부사동 신고 당부
상태바
대전 메르스 발생 '한사랑의원' 둔산동 부사동 신고 당부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06.12 1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시는 메르스 환자가 머물렀던 중구 부사동과 서구 둔산동 한사랑의원을 방문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시는 11일 메르스로 확진 받은 A, B씨가 중구, 서구 소재 한사랑의원 방문을 확인하고 관련의료기관의 휴업을 유도 후, 해당 의료기관 의료진과 근무자 그리고 방문한 환자를 확인하여 접촉자 관리를 하는 한편, 당일 동 의원을 방문한 시민들을 파악 메르스 발생 등 적극 대응에 나섰다.

대전시는 부사동 한사랑의원에 2일 오전 9시21분~11시17분, 4일 오후7시7분~7시17분, 6일 9시6분~10시34분, 8일 9시15분~11시13분에 방문자와 둔산동 한사랑의원에 6일 오후 2시~오후4시 20분에 방문한 시민들은 120콜센터나 보건소, 시·구 홈페이지에 신고해 줄 것을 다시한번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