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메르스 의료지원성금 3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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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 메르스 의료지원성금 3천만원 기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06.1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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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이 16일 오전10시, 대전시청에서 권선택 시장에게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의료지원금 3천만 원을 전달하였다.

전달식에는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강철구 보건복지여성국장, 김우연 자치행정국장, 정교순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과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 김호 사장, 정대식 부사장, 이창종 전무가 참석하였다.

정성욱 회장은 “메르스는 병원 내 감염을 통해 확산되어 여전히 의료진들은 감염 위험에 노출되어있다. 감염자에 대한 관리와 치료, 추가 예방을 막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의료진들에게 정말 큰 박수를 보낸다.”, “투철한 사명감과 직업의식으로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성금을 기탁하였다.

금성백조주택은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국가유공자 가옥 무려보수 22주년으로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무료 주택보수 사업을 어김없이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대전시 교육청에 1억 원을, 3일에는 배재대학교 130주년 기념예배에서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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