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이번 과제전에는 1,2학년 재학생들이 제출한 총 52점의 작품과 영상이 전시되었으며 서규석 학장 등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님도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의 자리를 빛내 주었다.

디지털콘텐츠과의 특강점인 웹디자인 및 2D·3D 그래픽 제작 관련 내용으로 구성된 과제전은 20대 대학생들의 감정과 상황을 재기발랄하게 표현하면서도 주제를 명확하게 전달했다.

특히, 학생들 중에는 이미 유망 업체에 취업이 되었거나 여러 업체에서 동시에 스카우트를 받고 있는 학생들도 있어 명실상부 대전캠퍼스의 실용주의 학과로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서규석 학장은 직접 준비한 장미꽃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며“작품을 보고 학생들의 스토리를 들으니 얼마나 많은 고민과 노력을 했을지 짐작이 된다. 이런 과제전을 통해 열정과 실력을 인정받고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다면 향후 관련 업체로 취업하는 데에 반드시 도움이 된다고 본다. 앞으로도 건승을 빈다.”는 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