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눈물의 여왕’소이현, <글로리아> 촬영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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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눈물의 여왕’소이현, <글로리아> 촬영 스타트!
  • 이욱영 기자
  • 승인 2010.07.19 1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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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서울 = 이욱영 기자]

- 올 하반기 안방 극장 ‘눈물의 여왕’ 예약한 소이현 현장 사진 첫 공개!
- ‘정윤서 룩’ 최초 공개, 슬리브리스 톱에 내츄럴한 롱스커트, 청순미 만점! 

▲ ‘눈물의 여왕’소이현, <글로리아> 촬영 스타트.
MBC 새 주말 드라마 <글로리아>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며 화제를 모았던 소이현이 ‘정윤서’역으로 변신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보석 비빔밥>이후 5 개월여 만에 새로운 드라마 <글로리아>에 출연하는 소이현은 촬영 현장에서 ‘정윤서’ 역할에 100% 몰입된 연기를 보여주며 촬영 관계자들은 물론 시민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또한 단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의 ‘정윤서 룩’을 공개한 소이현은 <글로리아>를 통해 2030여성들의 스타일 워너비 다운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벌가의 서녀’이자 발레리나를 꿈 꾸었던 ‘윤서’ 역으로 컴백하는 소이현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슬리브리스 톱과 톤 다운된 컬러의 롱 스커트, 캐쥬얼한 단화, 슬림한 라인의 벨트 등으로 이루어진‘정윤서 룩’을 최초 공개했다.

페일 핑크와 화이트, 누드 베이지 톤의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정윤서 룩’은 일상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으로 여름 시즌 여성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70센티미터의 늘씬한 팔등신인 소이현은 하이힐 없이도 우월한 신체조건을 과시하며 현장 스태프들과 시민들로부터 감탄 어린 눈길을 받았다.

촬영에 임한 소이현은 “첫 촬영이어서 조금 긴장도 했지만, 늘 그렇듯이 현장에 오면 너무 편하고 좋다. <글로리아>가 많은 분들께 사랑 받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윤서’를 연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이현을 비롯하여 배두나, 이천희, 서지석 등 청춘 스타들이 총 출동해 주말 브라운관에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게 될 MBC 새 주말 드라마 <글로리아>는 오는 7월 31일부터 <민들레 가족>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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