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천안 = 이준희 기자]

많은 실패의 경험으로 운동에 대한 두려움이나 의욕상실을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퍼스널트레이닝(Personal Training: P.T)'으로 건강과 날씬함을 한번에 잡아 보는게 어떨까.

요즘 직장인의 업무는 책상에 앉아 컴퓨터 작업을 8시간 이상 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다 보니 목이 뻐근해지고 어깨와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직업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오랜 기간 운동해 왔는데 뱃살이 좀처럼 빠지지 않는다. 계획없이 혼자 운동을 하다가 다친 경험도 있다. 이런 문제로 고민해 본 사람이라면 자신에게 적합하지 않은 운동으로 시간을 낭비했을 경우가 크다.

건강하고 여유로운 나만의 삶을 즐기는 이들에게 운동은 필수다 하지만 스스로만 하기 에는 무리가 있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을 배우기 위해 최근 가장 인기를 끄는 게 '퍼스널트레이닝'이다.

퍼스널트레이닝은 트레이너가 트레이닝 받는 사람을 상대로 1대1 지도하는 것을 뜻한다. 이에따라 트레이너 선정이 가장 중요하다.고객들의 '실질적인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이영찬 천안•아산 타이거짐 대표는 요요현상 없이 체형 교정 및 생활 전반에 걸친 집중 관리를 받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와 함께 하는 퍼스널트레이닝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왜냐하면 운동은 기록, 분석, 자료를 보며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개인의 상태에 맞추어 실시 되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