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찬인)이 운영하는 ‘대전예술가의집’에서 2016년 상반기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관 기간은 내년 1월2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대관장소는 공연장인 누리홀(약 200석)과 전시실(1실 ~ 8실) 2곳이다.

신청대상은 특정종교의 선교·포교 및 정치적 목적의 행사를 제외한 문화예술과 관련된 공연·전시·행사이다.

신청은 25일까지이며 ‘대전문화재단(www.dcaf.or.kr)’, ‘대전예술가의집(www.dah.dcaf.or.kr)’홈페이지에서 관련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직접방문하거나 이메일(artisthouse@dcaf.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