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김소영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정영선 총장은 23일 오전 11시 30분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혜천관 2층 회의실에서 복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광국)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복수동주민자치위원회 명의로 된 이번 감사패는 정영선 총장이 대전과학기술대학교를 국내의 명문대학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을 뿐만 아니라 바른 예절교육을 중요시하여 경로효친 문화 확산 및 복수동의 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전달됐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정영선 총장은 “이번 감사패는 우리대학이 소재한 복수동주민들이 마음을 모아 주신 뜻 깊은 상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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