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밭대학교 학생생활관(관장 김주리)은 24일(화) 학생생활관 앞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학생생활관에서 지낸 관생들과 교직원이 바자회를 통해 물건을 기증하고 서로 교환하여 판매한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바자회에는 의류, 신발, 서적, 문구류, 잡화, 전자제품 등 다양한 물품들이 진열되어 학생들이 평소 생활에 필요했던 물건들을 구입하고 서로 교환하는 장이 되었다.
한편, 한밭대 학생생활관은 이번 바자회로 얻은 수익금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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