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김소영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정영선) 총학생회와 대의원회는 24일 12시에 교내에서 환경미화와 경비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40여명을 대학 인근 식당에 초대하여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서로 소통과 친교의 아름다운 시간을 나누었다.
제 23대 정은호 총학생회 회장은 참석자들에게 “학생들이 항상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에 보답하고자 식사자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 근무하시기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총학생회와 대의원회에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총학생회와 대의원회는 1년에 2차례의 나눔과 섬김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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