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백제연구소, 고대 갑천유역 사람들의 삶과 죽음 학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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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백제연구소, 고대 갑천유역 사람들의 삶과 죽음 학술제
  • 김소영 기자
  • 승인 2015.11.2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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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김소영 기자]

충남대 백제연구소(소장 우재병)는 서구청과 공동으로 27일 오후 1시, 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고대 갑천유역 사람들의 삶과 죽음’을 주제로 백제문화학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제는 대전 서구에 분포한 유적을 중심으로 선사~역사시대까지 이 지역이 차지하는 역사적·지리적 위상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지역 청동기시대 유적의 분포와 특징(이형원 한신대박물관 학예연구사), ▲호서지역 고구려계 유물의 발굴양상과 그 의미(최종택 고려대 교수), ▲대전 월평산성 발굴의 의의과 과제(이한상 대전대 교수), ▲백제 사비기 고분의 분포와 역사적 의미(서현주 한국전통문화대 교수)순으로 발표가 이루어진다.

이번 학술제는 시민, 학생, 관련 연구자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충남대학교백제연구소 행정실(042-821-63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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