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요섭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 신소재화학공학과 계형산 교수(사진)가 제9대 한국창업보육협회장 선거에서 재선됐다.
계 회장의 새 임기는 내년 3월부터 2018년 2월까지 2년이다.
계 회장은 “차기 임기동안 창업보육사업의 제2 부흥을 위해 창업보육센터 정체성 확립, 다양한 창업보육 지원사업 확대, 센터장의 창업보육사업 참여 확대, 매니저의 역량을 강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형산 교수는 2006년부터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진흥센터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산학협력단장으로 활동 중이다.
그리고 2009년부터 4년간 대전지역 창업보육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2009년부터 현재까지 창업진흥원 이사와 한국창업보육협회 부회장, 한국창업보육협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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