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대전시 유성구 선거구 새누리당 진동규(前유성구청장) 예비후보는 19일 "구민들과 더욱 적극적인 소통과 민생의견 반영을 위하여 그동안 페이스북·트위터에 국한했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블로그,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네이버포스트, 유튜브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진동규 예비후보는 "유성구 선거구에 거주하는 모든 구민을 직접 찾아뵙고 고충과 애로사항, 정책 제언 등을 청취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SNS 활동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구민들의 제언을 받아들여 정책에 반영하려고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진 예비후보는 "SNS 상에는 청정유성을 지켜내는 정치, 가슴이 따뜻한 정치, 구민이 행복한 정치를 실현해 새로운 유성를 건설하기 위한 저의 약속과 비전이 담겨 있다"며 "별도로 마련된 소통 공간에서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이를 정책 공약에 반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전 예비후보들 중 SNS활동을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정책에 반영하여 하는 후보는 진동규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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