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김남섭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유사시 수질오염사고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9일 유등천 사정교 일원에서 ‘수질오염사고 가상 방제훈련’을 전개했다.
구청 환경과 직원 20여 명은 사고발생을 가정해 주변지역에 오일휀스를 설치한 후 유흡착포와 흡착붐 고상흡착제를 오염지역에 살포하고 오염물질을 흡수한 흡착포를 뜰채로 제거하는 등 훈련을 통한 현장대응능력을 제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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