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교육위, 대전죽동초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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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 대전죽동초 현장방문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06.14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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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병철)는 13일 대전죽동초를 현장방문 했다.

대전죽동초등학교는 2017년 3월 1일자 14학급으로 개교하였으며 현장방문한 의원들은 죽동지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시설여건 및 학교급식 운영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의원들은 학교 관계자의 다양한 요구를 청취한 결과 학교 도서관에 도서가 턱없이 부족하여 독서 교육 환경이 열악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유성구청에 도서 구입 예산 지원을 협의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특히 현안사항인 유치원 놀이터 그늘막 설치 및 특별실 연차적 구축 등은 교육청에 관련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주문하였다.

의원들은 학교관계자에게 “올해 개교한 초등학교인 만큼 시설면에서 뿐만 아니라 학사운영에서도 선진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하고, 배석한 교육청 관계자에게도 학교에 미비한 시설 및 물품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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