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학부모 참관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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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학부모 참관프로그램 운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06.14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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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유성구(구청장 허태정)와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리/충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어린이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하는 2017 엄마아빠 참관 프로그램 최고의 급식시설! 우리아이 어린이집 엄마랑아빠랑 함께해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월에는 17개 어린이집의 학부모 오리엔테이션을 이용, 센터 사업을 홍보하고 바른 식습관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매월 2∼3개 기관을 선정,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지원하는 요리쿡조리쿡 프로그램에 학부모를 초대하여 영양교육 후 아이와 함께 요리활동을 진행하는 내용으로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희망 어린이집에 한하여 어린이 방문교육 및 순회방문 현장을 학부모가 참관하고 영양교육을 받는 내용으로도 운영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월에는 당저감화 사업 기관으로 선정된 10개 어린이집 학부모를 대상으로 참관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센터는 부모 참관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긴 학부모가 염려하는 급식안전의 신뢰성 확보와 자녀의 바른 식습관 확립을 위한 부모의 의식개선 및 자발적 실천을 유도하고자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어 최고의 만족도를 이끌어 내는 성과를 내고 있다.

센터는 이 외에도 가족운동회, 삼대가 함께하는 가족요리프로그램, 가정텃밭가꾸기 등 부모 참여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어 어린이의 바른 식습관 함양 및 건강한 성장을 위한 센터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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