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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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07.2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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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설립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그간의 설립경과를 정리한 ‘설립백서’를 발간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20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설립되기까지의 경과를 기록하고, 앞으로 임직원들이 백서를 통해 진흥원에 대한 자부심이 고취될 수 있도록 백서(168쪽, 300권)’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관련 대학 등 산림복지 관련 기관에 배포되는 이 책은 진흥원을 설립하기 위해 구성된 설립추진단의 업무 추진 내역, 설립위원회 및 임원추천위원회의 주요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부록에는 진흥원 설립에 기여한 산림청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을 비롯해 연도별 설립관련 보도내용, 설립과정에 대한 사진 등을 통해 설립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짜여졌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고품질의 체계화되고 향상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 국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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