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최정현 기자]

한남대학교(총장 이덕훈) LINC+사업단은 지난 26일 한남대 56주년기념관에서 지역산업발전과 특화분야 우수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대전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인하 한남대 LINC+사업단장, 윤익희 대전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 이중환 한남대 창업보육센터장과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내년도 한남대 LINC+사업(발표자 성인하 단장) 및 대전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발표자 임병화 팀장)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회와 스타기업 육성, 지역대표브랜드 및 지역산업육성 사업의 공동업무 추진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인하 LINC+사업단장은 “지역경제활성화와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대전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과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부분이다. 이번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창업 우수 기업 발굴 및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