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대학원 총동문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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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대학원 총동문회’ 발족
  • 최정현 기자
  • 승인 2018.02.0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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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및 특수대학원 통합 동문회 구성

[MBS 대전 = 최정현 기자]

박대범 총동문회장(사진 오른쪽 두 번째) 등 발족위원들이 이덕훈 총장(맨 오른쪽)을 만나고 있다. <사진제공=한남대>

한남대(총장 이덕훈)는 일반대학원과 특수대학원의 동문회 조직을 대표하는 기구인 ‘한남대학교 대학원 총동문회’를 발족했다고 6일 밝혔다.

총동문회는 지난 1일 발기인 대회를 갖고 박대범(일반대학원 졸업) 동문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발기인 대회에는 일반대학원과 특수대학원(사회문화·행정복지대학원, 교육대학원, 학제신학대학원, 경영·국방전략대학원)의 원우회장들이 참석했다.

총동문회 창립발기위원은 박대범 회장을 비롯해 박근태 ㈜맥키스컴퍼니 대표, 장완성 이문고등학교 행정실장, 최청림 한밭대 교수, 김종탁 학원장, 이민성 대전역장, 사희민 한남대 교수, 이흥수 한남대 노조위원장 등 8명이다.

박대범 회장은 “현재 한남대 대학원은 연간 수백 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사회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며 “각 대학원을 통합한 총동문회가 모교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덕훈 총장은 “대학원 총동문회의 발족을 축하드린다. 대학원생들의 연구와 창의적인 능력, 실용적 지식을 계발하는데 적극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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