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2019-1학기 목원 사회봉사주간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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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2019-1학기 목원 사회봉사주간 출정식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4.0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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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목원대 사회봉사지원센터(센터장 최윤정)는 8일(월) 오전 11시 교내 도서관 앞 광장에서‘2019-1학기 목원 사회봉사주간 출정식’을 가졌다.

사회봉사주간은 학교 전 구성원이 10일 간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행사로 목원대는2007년부터 매 학기마다 시행하고 있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윤호 부총장과 보직 교수 및 학생,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다짐했다.

이번 사회봉사주간에는 교직원과 학생 등 800여 명이 참여해 10일간 대전지역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같이 나누면 가치 있는 꿈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교내 모든 부서와 22개 학과가 봉사활동에 나선다. 지역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현충원 등 15곳의 사회봉사관련기관에 방문해 봉사수요에 맞춰 프로그램보조, 학습지도, 환경정리 등 여러 가지 활동을실시할예정이다.

김윤호 부총장은 사회봉사주간동안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봉사를실천하길 바란다며 우리 모두가 사랑과 헌신의 마음으로 사회를 바르고 행복하게 만들어나가는 진정한 봉사자로 거듭날 수 있길 소망한다고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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