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내동초등학교에서 지진화재대비 시범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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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내동초등학교에서 지진화재대비 시범 훈련 실시
  • 이정복 기자
  • 승인 2012.04.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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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정복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4월 25일부터 전국적으로 실시하는「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기간중에 실제상황처럼 지진․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하여 유사시를 대비하고자 사전 시범훈련을 실시한다.

사전 시범훈련 일정은 동부교육지원청 관내는 은어송중학교에서 4월12일 오전 10시에 실시하였고, 서부교육지원청 관내는 내동초등학교에서 4월17일 오후 2시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전훈련에는 관내 유․초․중․고 훈련담당자를 참관시켜 소속학교의 현장훈련에 적용하도록 함으로써 각급학교의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인 대피훈련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사전 시범학교 운영을 내실화하여 4월 26일 실시하는 지진․화재 대피 실제훈련에 최선의 성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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