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기자님들과 기회 된다면 도정후반기에도 한번 더 자리 마련해 보겠습니다.”
안희정 도지사가 지역기자들에게 적극적인 자세로 소통에 나셨다.
9일 저녁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도지사 관사에 초청해 기자들의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들어줬다.
안 지사는 테이블을 돌면서 기자들이 말하는 도정의 쓴소리와 조언 등을 진지하게 경청하기도 했다.
참석한 기자들을 대표해 김기룡 신아일보 기자는 “도정의 잘못된 것을 앞으로도 계속 지적하겠지만 충청도사람으로서 더 큰 인물이 나오기를 우리는 기대한다” 며 안 지사의 건배사에 답사했다.
이날 참석한 기자들은 이곳 관사를 외국의 손님들이나 외래객들에게 개방하는 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야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안희정 도지사는 “도청이 내포로 이전하니 여기서 만나는 것은 마지막이 될 수도 있겠다” 며 “대전시와 잘 협의 돼 도관사 활용방안을 모색해 보겠다” 고 말했다.
한편 도지사 관사는 도지사 공관은 부지 면적 3388㎡와 2층 건물에 연면적 382㎡의 규모로, 도청 준공된 1932년도에 함께 지어졌다.
“기자님들과 기회 된다면 도정후반기에도 한번 더 자리 마련해 보겠습니다.”
안희정 도지사가 지역기자들에게 적극적인 자세로 소통에 나셨다.
9일 저녁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도지사 관사에 초청해 기자들의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들어줬다.
안 지사는 테이블을 돌면서 기자들이 말하는 도정의 쓴소리와 조언 등을 진지하게 경청하기도 했다.
참석한 기자들을 대표해 김기룡 신아일보 기자는 “도정의 잘못된 것을 앞으로도 계속 지적하겠지만 충청도사람으로서 더 큰 인물이 나오기를 우리는 기대한다” 며 안 지사의 건배사에 답사했다.
이날 참석한 기자들은 이곳 관사를 외국의 손님들이나 외래객들에게 개방하는 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야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안희정 도지사는 “도청이 내포로 이전하니 여기서 만나는 것은 마지막이 될 수도 있겠다” 며 “대전시와 잘 협의 돼 도관사 활용방안을 모색해 보겠다” 고 말했다.
한편 도지사 관사는 도지사 공관은 부지 면적 3388㎡와 2층 건물에 연면적 382㎡의 규모로, 도청 준공된 1932년도에 함께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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