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서부교육청은 6일(목) 서부교육청 대회의실에서「교육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사업학교(동부 20개교, 서부 4개교)사서교사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도서관 사업의 중요성과 평가초점’, 타시도 도서관 운영 우수사례로 서울중앙여자고등학교 서경은 사서교사를 초빙, ‘학교 도서관 활성화 방안’과 대전지역 교육복지 사업학교의 도서관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희망의 책 대전본부 운영위원인 이동선 사장(계룡문구)으로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연수에 참석하여 우수사례를 발표한 대전남선중학교 이진아 사서교사는 “학교도서관은 모든 학생들에서 지식과 정보를 나누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줄 수 있는 보물창고”라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도서관에서 교육복지 대상학생들이 희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 사업학교의 도서관 운영방향에 대한 고민과 적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