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사업 재구조화와 학교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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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사업 재구조화와 학교의 변화
  • 김태정 기자
  • 승인 2009.09.2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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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역 교육복지 사업학교 '찾아가는 연수' 실시


대전서부교육청(교육장 김덕주)은 지난 16일(수)부터 오는 24일(목)까지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사업학교(대전삼천초, 대전성천초, 대전문정중, 대전남선중)를 대상으로 ‘찾아 가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감과 부장교사 전체를 대상으로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재구조화와 학교의 변화'주제로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발표한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4년차 사업지역으로서 ‘2라운드를 대비한 사업의 재구조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육복지사업’, ‘민간전문인력과 교사의 역할 명료화’ 주제를 내용으로 구성하여 진행했으며,

서부교육청은 상반기에 사업학교 교직원 및 전담인력, 지역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교육복지 대상학생에 대한 이해는 물론 전문적인 기술습득을 통해 대상학생 관리에 효율을 기할 수 있는 4개과정(음악치료, 애니어그램, 스토리텔링을 통한 상담기법, 사업주체별 담당자 연수)을 구성하여 진행한 바 있다.

대전서부교육청 초등교육과 이용선 장학사는 “둔산-월평지역 사업학교가 4년차를 맞아 내실 있고 규모 있는 사업운영을 해오고 있지만, 1라운드를 마감하는 2010년 을 앞두고 ‘선택과 집중의 사업 재구조화’와 ‘년차별 사업방향에 맞는 교사의 역할’에 초점을 맞춰 학교의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임을 강조하고 교감 및 부장교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열정적인 참여를 당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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