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국가기록원 기록관리현황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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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국가기록원 기록관리현황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김태정 기자
  • 승인 2009.11.1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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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시교육청 중 유일하게 선정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에서 중앙행정기관, 특별지방행정기관, 시․도 및 지역교육청 등 11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도 기록관리현황 평가에서 전국 광역시교육청 중 유일하게 S등급으로 평가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9일(월)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시교육청은 기록관리 의식 개혁, 인프라 구축 및 기록관리 고유 업무 분야에서 업무수행이 매우 우수하고 효율적인 기록관리 업무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것으로 평가받았으며,

이번 평가는 기록관리 인식를 제고하고 기록관리 제도와 문화의 조기 정착을 도모하여 운영상의 미비점을 파악․보완하는 등 기록관리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2005년 교육인적자원부 지정 기록관리 개선 선도 교육청으로 시작하여 기록관리 분야 각종 평가에서 인정을 받아 2006년 교육인적자원부 기록관리 개선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만점을 획득하였고, 2007년 행정안전부 기록관리 혁신 평가에서도 전국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 및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대전시교육청 백영배 총무과장은 "기록은 지식자원이며 기관의 자산이므로 앞으로도 기록물의 체계적 관리 및 기록관리 업무 개선을 통해 선도적 기록물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기록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태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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