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당진]

당진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4분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당진근로자종합복지관은 지난 2010년 3월 송악읍 부곡공단 내에 개관해 송악 신도시와 그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과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헬스장, 농구장, 미니극장, 도서관 등의 체육·문화 시설을 운영해 당진 북동부 지역 주민의 휴식처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다.

이번에 교육생을 모집하는 프로그램은 ▲컴퓨터 기초(주간) 20명 ▲정보화활용(주간) 20명 ▲통기타(야간) 20명 ▲탁구(주간) 20명 ▲탁구(야간) 20명 ▲다이어트 트레이닝 10명 ▲POP 손글씨 20명 ▲전산회계 1급 20명 등으로 당진시 관내 기업체 근로자와 가족,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접수한다.

접수는 당진근로자종합복지관 1층 행정실(☎360-6970~1)을 직접 방문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수강료는 3개월에 3만 원으로 수강에 필요한 재료비와 교재비는 본인 부담이다.

반면, 65세 이상 노인과 여성결혼이민자, ‘고용보험법’에 의한 실업급여 수급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장애인등록증 소지자, 일용근로자·일시적 사업 및 한시적 기간을 정해 고용된 근로자 등은 관련 서류를 확인 후 수강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3258번이나 당진근로자종합복지관 홈페이지(http://welfare.dangjin.g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