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당진]

당진시가 당진쌀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이마트와 함께 햅쌀 홍보판촉전을 벌인다.

시는 본격적으로 조생종 햅쌀이 출시됨에 따라, 이마트와 협력해 지난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1개월 간 서울 등 수도권의 30여 개 이마트 매장에서 당진햅쌀 출시 할인 홍보판촉전을 열고 있다

이번 홍보판촉전에는 당진지역 면천농협(조합장 이길조)과 신평농협(조합장 박창용)이 참여해 시중보다 싼값에 햅쌀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당진시는 햇과일, 햅쌀 등 수확의 첫 시기에 맞춰 수도권 대형마트를 이용한 당진의 농특산물 홍보와 자매결연도시를 통한 직거래장터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당진의 해나루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TV나 인터넷쇼핑몰 등을 통한 홍보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