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신평게이트볼장 완공 준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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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신평게이트볼장 완공 준공식 가져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10.0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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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S 금산]


추부면 어르신들의 숙원이던 신평게이트볼장이 완공됐다.

금산군은 4일 추부면 신평리 전천후게이트볼 현장에서 박동철 군수를 비롯한 김복만 군의장, 군의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신평게이트볼장은 부지매입비 1억8000만원을 포함해 총 4억4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3개월여의 공사기간을 거쳤다.

1123㎡ 부지에 식당 및 화장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행사는 김귀동 문화공보관광과장의 경과보고와 시공사 대표에 대한 감사패 전달, 격려사, 테이프 커팅 및 기념식수, 시설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동철 군수는 축사를 통해 “신평게이트볼장 준공으로 동호인들의 저변 확대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건강교류의 장으로서 역할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주변 환경의 보완을 통해 쾌적한 가족의 쉼터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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