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공단, 관내 190개 화학공장 등 감독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한정열)는 1일 중부권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 청사를 충남 천안소재에서 대전시 유성구 신청사로 이전해 현판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는 대전·충청권의 화학공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폭발 또는 위험물 누출로 인한 중대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05년 3월에 설립해 천안지역에서 운영해 왔다.
노동부 감독팀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기술지원팀이 합동으로 근무하고 있는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는 관내 190개 화학공장 등을 대상으로 감독팀은 산업안전보건법 제49조2에 따라 공정안전보고서 제출 사업장에 대한 보고서 이행상태평가, 지도·감독 및 점검업무를, 기술지원팀은 공정안전보고서 서류 심사·확인심사, 위험성평가 교육 및 기술지원업무를 주로 하고 있다.
또 노동부와 공단 전문가가 상황실을 운영해, 관내 화학공장에서의 화재폭발 또는 위험물 누출 사고시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해 사고조사, 응급조치 및 공장 재가동을 위한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강현준기자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는 대전·충청권의 화학공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폭발 또는 위험물 누출로 인한 중대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05년 3월에 설립해 천안지역에서 운영해 왔다.
노동부 감독팀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기술지원팀이 합동으로 근무하고 있는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는 관내 190개 화학공장 등을 대상으로 감독팀은 산업안전보건법 제49조2에 따라 공정안전보고서 제출 사업장에 대한 보고서 이행상태평가, 지도·감독 및 점검업무를, 기술지원팀은 공정안전보고서 서류 심사·확인심사, 위험성평가 교육 및 기술지원업무를 주로 하고 있다.
또 노동부와 공단 전문가가 상황실을 운영해, 관내 화학공장에서의 화재폭발 또는 위험물 누출 사고시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해 사고조사, 응급조치 및 공장 재가동을 위한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강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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