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우성면 새마을회 영농폐기물 수거‧분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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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우성면 새마을회 영농폐기물 수거‧분리 활동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05.02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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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우성면 새마을회
우성면 새마을회

공주시 우성면 새마을회(협의회장 강현선, 부녀회장 김용숙)는 최근 방문리 영농폐기물 수거장에서 영농폐기물 수거‧분리 작업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방문리 영농폐기물 수거장은 매주 금요일 오후 운영되는데 이날 회원 15명은 주민들이 수거해온 폐비닐과 농약병 약 8톤 분량을 분리했다.

방문리 영농폐기물 수거장에 모아진 폐비닐과 폐농약병은 재활용을 위해 전문업체에서 수거해 재활용된다.

강현선 새마을회 협의회장은 “우성면 새마을회에서는 분리수거로 자원재활용에 많은 관심을 갖고 실천해 나가고 있다. 나부터 우성부터(‘나우 운동’) 가정과 마을에서 올바른 배출방법에 대해 홍보하고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연광 우성면장은 “수거되지 못해 방치되거나 불법으로 소각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장을 운영하고 있다. 새마을회 지도자, 부녀회장께서 관심 갖고 운영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깨끗한 우성 들녘을 만들 수 있다”며, “새마을회의 ‘나우 운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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