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가족과 함께 공연·체험을 즐기는 문화예술교육 통합축제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운영하는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오는 15일 둔산대공원 조각공원 일원(대전시립미술관 앞)에서 2022 대전문화예술교육 통합축제 ‘꿈지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대전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교육 단체 21팀이 아동·청소년 그리고 가족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K-업사이클 아트, 가죽공예, 천연염색, 커피점토, 머그컵만들기 등 문화예술교육 체험부스 ▲K-POP 댄스, 인형극, 마임 등 문화예술교육 단체가 선보이는 공연과 ▲버블아티스트 MC선호, 마술사 김형기의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꿈지락 타임은 아이들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되어 현장에서 직접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온라인)으로 개최했던 ‘꿈지락 페스티벌’은 올해 전면 대면행사로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체험부스 및 꿈지락 타임 참가신청은 당일 현장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확인 또는 유선전화(042-480-1053)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2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되는 ‘꿈지락 페스티벌’을 통해 아이들의 끼가 마음껏 발산되고 무한한 상상력이 발휘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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