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갤러리, 신년기획전 '소원을 빌어龍’ 다음달 19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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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갤러리, 신년기획전 '소원을 빌어龍’ 다음달 19일까지 진행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1.1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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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시민들이 대전신세계갤러리 앞에 설치된 노동식 작가의 ‘소원을 말해봐’ 작품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알라딘에 등장하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형상화한 대형 풍선 작품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대전신세계갤러리는 다음달 19일까지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용의 기운과 소망을 담은 신년기획전 ‘소원을 빌어龍’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곽수연, 김지영, 나인주, 남재현, 노동식, 변지현, 이돈아, 황지연 작가 등 8명이 참여했다.

시민들이 대전신세계갤러리의 신년기획전 ‘소원을 빌어龍’을 관람하고 있다. 

용을 비롯한 십이지신 동물, 소망과 염원을 담은 달 테마 작품 등을 관람하고 새해 소원을 적어볼 수 있다.

갤러리 앞에 설치된 '소원을 말해봐' 작품은 알라딘 램프의 요정 지니를 형상화한 대형 풍선 작품으로 새로운 포토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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