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지방대학활성화사업팀은 국외로 가는 ‘휴먼터치 웰니스 헬스케어 특성화 분야 글로벌 프로젝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전대에 따르면 휴먼터치 웰니스 헬스케어 특성화 분야 글로벌 프로젝트는 학생 17명을 포함하여 총 19명(인솔 교원과 직원 각 1명)이 참가하여 싱가포르에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진행했다.
싱가포르에서는 휴먼터치 웰니스 헬스케어 분야 마이크로디그리 교과목인 시니어 헬스케어, 시니어 커뮤니티케어 등과 관련된 시설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 장애인 사회통합지원 센터인 Enabling Village ▲ 유네시코 지정 싱가폴 국립식물원 보타닉가든 ▲ 싱가포르 도시형성 과정을 미니어쳐화 해놓은 시티갤러리 ▲ 멀라이언파크 & 에스플러네이드 외관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2돔 ▲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US) 캠퍼스 투어 ▲ 센토사 섬 등을 견학하면서 견문을 넓혔다.
대학 관계자는 "지방대학활성화사업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프로젝트와 같이 학생들의 지역 정주형 인재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