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남선초 운영위원회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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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의원, 남선초 운영위원회 감사패 수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3.2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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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의원, “교육은 대한민국 미래 준비하는 일 … 어린이 많은 유성구 더 잘 챙길 것”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유성구갑)은 23일 남선초등학교 운영위원회 및 학부모 일동으로부터 급식 환경 개선 등 학교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남선초등학교는 규모가 작아 자체 조리 시설이 없었으나 조승래 의원의 도움으로 자체 조리·급식 시설을 갖췄다. 

학부모들은 급식 환경 개선 등 학교 발전에 이바지한 조 의원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이들은 “조승래 의원은 벽지학교로 소외받던 남선초의 진자리 마른자리를 살펴줬다”며 “전교생 50 명의 작은 학교지만 조승래 의원처럼 국가에 이바지하는 큰 사람들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조승래 의원은 초선 때부터 이례적으로 교육위 간사를 맡아 교육 분야에서 활약하며 유성구 교육 환경 개선에도 앞장섰다. 

임기 동안 교육부 특별교부금 180억 원을 확보해 열여덟 개 학교 교육 환경을 개선했다. 원신흥중학교, 복용초등학교 설립을 주도하고 (가칭) 친수 1초 신설도 확정지었다.

조승래 의원은 “교육은 우리 아이들의 삶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분야”라며 “유성구는 10세 미만 어린이가 특히 많은 지역인 만큼 ,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 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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