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국회의원, “민생캠프 출범으로 민생경제 회복 1순위로 힘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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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국회의원, “민생캠프 출범으로 민생경제 회복 1순위로 힘 쓸 것”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3.2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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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박범계 선대위 출범식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전 서구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국회의원(이하 박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출범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23일 오후 1시 서구 한밭대로에 위치한 박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진행한 선대위 출범식에는 임명장을 받는 선대위원들을 비롯해 많은 지지자들이 선거사무소를 꽉 채우며 선거 승리의 기운을 느끼게 하였다.

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총선은 민생파탄, 경제폭망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여 반드시 민생경제 회복을 이뤄야한다”라고 말하고 “이를 위해 선거대책위원회를 민생캠프의 이름으로 구성했다”라며 선대위 출범의 의미를 강조했다.

박범계 국회의원

이어 박 후보는 “위기의 민생을 살리기 위해 분야별, 세대별, 지역별 다양한 분들을 선대위로 모셨으며 이 마음을 모아 대전시민과 함께 승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쌓아온 경험과 실력, 연륜을 바탕으로 서구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한 민생 맞춤형 정책을 제시하고 반드시 실천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말 뿐인 정치가 아닌 생활에 즉각적인 효용성을 느낄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해 민생,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힘 있는 충청권 국회의원이 될 것”을 약속했다.

당일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에는 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 △청년분야 주아름, 방희연, 어경환 △여성분야 김난희 △장애인분야 한승희 △중소자영업자 이신재, 신상명 △지역대표 황승영, 김은수, 육종오, 박정기 △체육문화계 김덕건, 라영태 △정치분야 정국교, 안중기, 송덕헌, 전득배, 이광문 △학계 정주영 △법조계 신상훈 △직역 이미자, 김민정, 서용원 △특보단장 김영창 △고문단장 박상주 등 이 임명장을 수여 받았으며 현장 민생 회복을 위해 박 후보와 함께 발로 뛸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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