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 반짝반짝 초인등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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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 반짝반짝 초인등 지원사업 추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4.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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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후원물품 전달 기념사진
후원물품 전달 기념사진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이 18일 청각장애인, 난청어르신과 아이가 있어 초인종 사용이 어려운 미취학 아동 양육 가정 28가구를 대상으로 초인등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초인등은 현관에 설치된 벨을 누르면 집 안에 설치된 수신기에 불이 들어와 방문객 호출을 확인 할 수 있고, 위급상황 발생 시에도 빠른 대처를 돕는다.

김인우 신창면장은 “초인등이 청각장애인 및 난청어르신 뿐만 아니라 아이가 어려 초인종 사용이 부담스러운 가정의 고립을 예방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작년에도 20가구에 초인등 지원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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