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코레일과 대국민의료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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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코레일과 대국민의료서비스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4.03.13 2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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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익사업 및 의료서비스 공동추진 업무협약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사진왼쪽부터 한국철도공사 이용우 인사노무실장과 건양대병원 박창일 의료원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은 13일 오전 10시 한국철도공사와 공동으로 상호협력하여 대국민 공익사업 및 철도이용고객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동으로 ▲ KTX 청차역 맞이방에서 펼쳐지는 무료 건강검진 등의 의료서비스 제공 ▲ 소외계층 공익사업 공동시행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사진왼쪽부터 한국철도공사 김진옥 복지후생팀장, 건양대병원 황원민 홍보실장, 김용하 행정원장, 한국철도공사 고경희 복지후생처장, 이용우 인사노무실장, 건양대병원 박창일 의료원장, 한국철도공사 송대헌 복지후생부장, 강석철 복지후생부장, 건양대병원 강지현 건강증진센터장, 건양대학교 이규진 대외협력부장.
역 맞이방 고객 무료 검진서비스는 전국 주요역을 월 1회 이상 순회 시행할 예정이며, 공익사업은 양 기관이 상호 시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결합하여 공동 시행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박창일 의료원장은 “철도 인프라와 연계한 환자진료 서비스를 확대함에 따라 국민건강 증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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