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재학생 UCC 4편, KTV공모전 ‘우수 응모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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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재학생 UCC 4편, KTV공모전 ‘우수 응모작’ 선정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06.1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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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세종 = 이준희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 영상연출과 3학년 학생들이 제작한 UCC가 KTV국민방송에서 개최한 ‘2015 국민제안 UCC 공모전’에 우수 응모작으로 선정돼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살맛나는 이야기, 미담’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현재까지 한국영상대 학생 3팀의 UCC △따듯한 세탁소 △늦은 점심(경비원) △클린맨(환경미화원)이 방영됐으며, 17일 소음탈출 넘버원(층간 소음)이 추가로 방영될 예정이다.

이 작품들은 수상 후보작이며, 학생들은 3분 내외의 UCC로 사회 속에 긍정에너지 사례의 주인공을 통해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손희숙 지도교수는 “학생들의 눈에서 바라보는 우리 삶속의 다양한 이야기를 UCC로 표현하며 콘텐츠 제작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며 “10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 더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오는 10월 30일까지 진행되며 12월 총 5편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우수상은 한국정책방송원장상과 300만원, 장려상은 한국정책방송원장상과 1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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