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창업맞춤형 사업화 지원 사업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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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창업맞춤형 사업화 지원 사업 기관 선정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06.1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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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대 산학협력단이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이 선정하는 “2015년 창업맞춤형 사업화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에서는 창업맞춤형 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관은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포함하여 전국에서 32개의 기관이 뽑혔다.

창업맞춤형 사업은 3년 이하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집중 육성하여 스타기업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주관기관별로 매년 10억원을 3년간 총 30억원을 창업진흥원으로부터 지원받아 창업기업을 발굴 및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전대 산학협력단은 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되기 위해서 창업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투자 및 마케팅 지원 사업 및 운영계획을 제안하여 창업진흥원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사업기관으로 선정되어 향후 3년간 총 30억원의 예산으로 창업맞춤형 사업화 지원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작년에 LINC 사업(산학협력선도사업) 수주에 이어 창업맞춤형 사업화 지원 사업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대전대 산학단에서는 이와 연계하여 산학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들겠다. 는 노력과 함께 대전대학교의 창업 노하우를 축적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정찬호 교수(지반방재공학)는 "선택과 집중의 사업을 운영하여 우수 스타 창업기업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산학협력단 전 구성원들이 합심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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